[OSEN=정소영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파리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26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에 나타난 안젤리나 졸리의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젤리나 졸리는 환하게 웃는 얼굴로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영화 베트맨 비긴즈'의 악당 조커를 떠올리게 하는 시원시원한 입매로 눈길을 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최근 BBC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클레오파트라의 일생을 다룬 영화 촬영 뒤 배우 생활을 그만 둘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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