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캐릭터 외형 변경 업데이트 진행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11.27 16: 08

‘마비노기’가 캐릭터 변경 업데이트를 실시힌다.
넥슨은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에서 캐릭터 외형 변경 시스템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쾌적한 게임 환경 조성을 위한 ‘그린노기(Greennogi) 시즌4’ 캠페인을 진행한고 27일 밝혔다.
캐릭터 외형 변경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이용자들이 한층 더 개성 넘치는 캐릭터 외모를 꾸밀 수 있도록 했다. 캐릭터 외형으로 새로운 얼굴, 눈, 입 모양은 물론 주근깨와 점, 흉터, 홍조 등 더욱 세밀한 특징까지 표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효과를 추가했다.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외형 변경 시스템 인터페이스도 개편했다. 다양한 캐릭터 외형 옵션을 3D 그래픽으로 구현해 생생한 캐릭터 이미지를 제공하고 얼굴, 헤어, 눈, 입 등 외형 카테고리를 구분해 더욱 편리하고 직관적인 이용을 돕는다. 이 외에도 신규 이용자의 적응을 돕기 위한 캐릭터 생성 및 재능 선택, 튜토리얼 리뉴얼도 진행했다.
이와 함께 넥슨은 쾌적한 게임 플레이 환경 조성을 위한 ‘그린노기 시즌4’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시즌에서는 ‘버그 대척결’을 주제로 이용자들이 제보한 60여건 이상의 다양한 개선사항과 의견을 반영했다.
캠페인 기간 중 ‘다시 한 번 그린노기 운동가!’ 퀘스트를 통해 ‘그린노기’ 캠페인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급받은 ‘퀴즈 시한 폭탄’ 아이템을 사용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그린노기 운동가’ 타이틀을 제공한다.
또한, 12월 24일까지 게임에 관한 개선사항, 의견 등을 제보하는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넥슨캐시(3만 원)’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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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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