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캣 다운 재킷 출시…모직 코트보다 가볍고 따뜻해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4.11.27 16: 21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는 겨울 추위에서도 날씬해 보이고 싶은 여심에 맞춰 ‘캣(CAT) 다운 재킷’을 선보인다.
푸마 캣 다운 재킷은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기장에 에이(A) 라인이 돋보이는 여성 롱다운 점퍼다. 심플한 실루엣에 하의를 덮는 코트 스타일의 캣 다운 재킷은 모직 코트보다 가볍고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
여성들이 추운 겨울에도 오피스룩, 캐주얼룩 등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고 충전재 중량감에 비해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이다. 발수 가공된 겉감은 눈이나 비에 젖지 않아 야외 활동에서도 유용하게 입을 수 있으며, 안감에 배색 컬러를 사용해 포인트를 주었다.

푸마 캣 다운 자켓은 블랙, 베이지 두 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가격은 24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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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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