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리5형제' 윤상현 "앞으로 가장 되는데..도와달라" 폭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1.27 16: 21

배우 윤상현이 앞으로 가장이 된다며 도움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상현은 27일 오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덕수리 5형제'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앞으로 가장이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날 "또 다른 코미디 장르를 해보고 싶다. 앞으로 가장이 될 사람으로서 영화를 계속 찍어보고 싶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윤상현은 극 중 융통성 제로, 앞 뒤 꽉 막힌 바른 생활 첫째 수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덕수리 5형제'는 만나기만 하면 물고 뜯고 싸우는 웬수 같은 5형제가 부모님 실종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합동 수사작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12월 4일 개봉한다.
trio88@osen.co.kr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