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박신혜, 긴 촬영에 시무룩…"우울한 연인?"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1.27 17: 55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이종석과 박신혜가 긴 촬영에 지친 모습을 공개했다.
SBS 드라마 ‘피노키오’측은 27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히융 왜 시간이 안 가는 것 같죠? 퇴근 기다리는 거 아님. ‘피노키오’ 기다리는 거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긴 촬영에 지친 듯 쭈그려 앉아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종석과 박신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실제 연인 같은 ‘커플 케미’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이종석 표정 너무 귀엽잖아”, “‘피노키오’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피노키오’에서 각각 최달포, 최인하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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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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