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이보희의 아들을 노리는 박하나의 복수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최준배) 34회에는 백야(박하나 분)에게 점점 끌리는 조나단(김민수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나단은 컨디션이 좋지 않은 자신을 배려하는 백야의 모습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밝고 싹싹한 백야의 모습에 “농담하는 모습도 귀엽다”고 생각했다.

이에 조나단은 자신을 ‘소장님’이라고 부르는 백야에게 “오빠라고 불러”라며 다음에도 함께 칼국수집을 와달라고 부탁, 호감을 내비쳤다.
‘압구정백야’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