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바디' 윤일상 "흡연으로 실명위기까지 갈 뻔"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1.27 22: 00

'에브리바디'의 윤일상이 흡연으로 실명위기까지 맞았던 사연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JTBC '에브리바디'에서는 '금연'을 주제로 게스트 홍진호, 김현철, 윤일상, 에네스가 출연했다.
하루에 2갑 정도 담배를 피우는 윤일상은 "흡연으로 실명위기까지 올 수 있다고 해서 끊었는데 다시 피웠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담배를 피우기 시작한 이상 평생 따라다니는 악마 같다"고 말했다.
한편 '에브리바디'는 매주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그와 관련된 전 세계인의 다양한 건강법을 랭킹으로 만나보는 신개념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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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에브리바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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