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백’ 신하균·이준, 스캔들 해결하며 가까워졌다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1.27 22: 58

'미스터백' 신하균과 이준이 정석원이 판 함정을 함께 정면돌파, 스캔들을 해결하며 가까워졌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극본 최윤정, 연출 이상엽) 8회에는 정이건(정석원 분)이 파놓은 성상납 스캔들을 함께 해결하는 최신형(신하균 분), 최대한(이준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회사를 장악하기 위해 최대한의 성상납 스캔들을 파놓은 정이건. 그러나 정이건의 검은 속내를 눈치 챈 최신형은 사진 속 남자가 자신이라고 주장하며 정이건의 계획을 방해했다.

대한은 최신형의 의도를 의심하면서도 CCTV를 증거로 적극적으로 제시, 자신들의 혐의 없음을 입증했다. 이 사건을 통해 대한과 신형은 더욱 가까워졌다. 대한은 자신도 모르게 최신형을 ‘형’이라고 칭하며 마음의 문을 열었다.
한편 '미스터 백'은 재벌회장 70대 노인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된다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미스터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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