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백’ 10초간 방송사고, 갑자기 화면정지+컬러바 등장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1.27 23: 23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극본 최윤정, 연출 이상엽)에 방송사고가 났다. 약 10초간 컬러바와 검은 화면이 연이어 등장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극본 최윤정, 연출 이상엽) 8회에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최대한(이준 분)은 은하수(장나라 분)에게 돌려받은 펜던트가 어머니의 유품이라고 고백, 펜던트와 얽힌 사연을 털어놨다.

이후 화면이 넘어가는 과정에서 화면이 갑자기 정지, 컬러바와 검은색 화면이 약 10초간 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미스터 백'은 재벌회장 70대 노인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된다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미스터백'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