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출근'에서 속옷 회사에 첫 출근한 멤버들이 면접을 통해 부서발령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27일 방송되는 tvN '오늘부터 출근' 3기에서는 유병재, 봉태규, 사유리, 빅스 엔이 여성 속옷회사에 취직했다.
이날 멤버들은 보다 쉬운 파트로 생각되는 디자인팀 발령을 원했다. 이에 면접도 디자인에 대한 자신의 강점을 강조했다.
하지만 유병재와 엔은 영업팀 발령 받았고, 봉태규와 사유리는 디자인 팀에서 일을 하게 됐다.
한편, 초근접 직장 리얼리티 '오늘부터 출근'은 이동 통신사를 배경으로 했던 1기, 유명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업체와 유명 어린이 장난감 제조업체를 찾았던 2기에 이어 27일부터 3기가 새롭게 투입된다. 속옷 제조사에는 유병재 작가, 봉태규, 빅스 엔, 사유리, 가발 전문업체에는 백두산 김도균, 프리스타일 미노 등이 신입사원으로 출근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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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오늘부터 출근'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