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서인국 "조윤희, 남자가 봐도 잘 생겨"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4.11.27 23: 27

조윤희가 남장 역할이 더 편하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조윤희는 드라마 '왕의 얼굴'에서 남장 역할에 대해 "평소 보이시한 성격이라 이런 역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조윤희는 "섹시하고 여성스러운 역보다 이런 역이 잘 어울린다"며 "드라마 '넝굴째 굴러온 당신'에서도 털털한 역을 했는데, 그 연기가 이번 역에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이에 같이 출연한 서인국은 "같은 남자가 봐도 잘 생겼다"고 덧붙였다.
이날은 조윤희 외에도 '왕의 얼굴'에 출연 중인 서인국, 이성재, 신성록, 김규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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