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조윤희 "관상? 50살까지 시집 못 갈 수도 있다고"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4.11.27 23: 41

조윤희가 관상을 본 이야기를 했다.
27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는 드라마 '왕의 얼굴'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조윤희는 연애 스타일을 묻는 질문에 "적극적인 남자를 너무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어 조윤희는 관상 이야기를 하며 "내 남자가 꽁꽁 숨어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잘 못 찾으면 50살까지도 결혼을 못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 저주를 내리시더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날 조윤희 외 이성재, 서인국, 신성록, 김규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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