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서인국 "인중 짧아 키스할 때 진한 느낌이 든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4.11.27 23: 46

서인국이 인중이 짧아 좋은 점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는 드라마 '왕의 얼굴'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서인국은 인중이 짧아 좋은 점에 대해 "키스신할때 뭔가 진한 느낌이 든다"고 말하며 얼굴을 붉혔다.
이에 출연진들은 "야하다"고 말했고, 인중이 길기로 유명한 신성록은 "그래서 나랑은 키스한 느낌이 안든다"고 하더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날 신성록은 옥주현과 뮤지컬 도중 키스신을 한 것을 밝히며 "옥주현이 아기랑 키스하는 것 같다고 하더라"고 굴욕을 당한 이야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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