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출근' 미노, 영어교사 아내에 영어면접 도움요청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1.27 23: 57

'오늘부터 출근'의 미노가 영어교사 아내에게 영어면접 도움을 받았다.
27일 방송된 tvN '오늘부터 출근'에서는 유병재, 봉태규, 사유리, 빅스의 엔, 백두산의 김도균, 프리스타일의 미노가 언더웨어 제조사와 가발회사로 출근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미노는 회사 출근 첫날 전 면접에서 영어를 물어볼 거라고 예상, 영어교사인 아내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아내는 미노에게 면접에서 말할 영어들을 얘기했고 미노는 발음 나는 대로 한글로 영어를 적어 외웠다.
예상대로 면접에서 영어로 각오를 밝혀달라고 물어봤다. 그러나 미노는 외웠던 것을 거의 대부분 잊어 버렸고 가장 간단한 말들만 했지만 영어로 말하기를 시도한 것에 대해 칭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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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오늘부터 출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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