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조윤희 "나는 케미의 왕..누구와도 잘 어울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1.27 23: 57

배우 조윤희가 자신을 케미의 왕으로 꼽았다.
조윤희는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나는 케미의 왕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나는 케미의 왕이다. 누구와도 다 잘 어울린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김규리가 조세호와 사귄다고 하면 다들 '김규리가 왜'라고 할텐데 나는 '그래, 그럴 수 있어'할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KBS 2TV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의 주역, 이성재, 서인국, 조윤희, 신성록, 김규리 등이 출연했다.
trio88@osen.co.kr
'해피투게더3'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