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셔, 수술대에 올랐다...아스날 3개월 아웃 공식 발표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4.11.28 05: 54

결국 선택할 길은 수술밖에 없었다. 아스날이 잭 윌셔(22)가 발목 수술로 인해 3달 동안 전열에서 이탈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윌셔가 아스날의 전력에서 제외됐다. 윌셔는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홈경기서 후반 10분 만에 그라운드를 떠났다. 상대 선수의 거친 태클로 인해 발목을 다쳐 산티 카소를라로 교체됐다.
부상은 심각했다. 짧은 휴식 후에 복귀할 것이라는 기대는 그저 기대에 그쳤다. 아스날은 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윌셔가 왼쪽 발목 수술을 받았다"면서 "윌셔의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거의 3개월 정도 전열에서 이탈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제 전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는 아스날은 프리미어리그 8위에 머무르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윌셔의 부상은 치명적이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윌셔가 2011년 발목 피로 골절로 인해 17개월이나 쉬었던 만큼 아스날로서는 윌셔가 또 다시 장기간 전력에서 제외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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