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미스터백’↓..수목극 왕좌 주인 누가 될까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1.28 07: 41

수목극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가운데,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가 방송 6회 만에 동시간대 1위에 올라섰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피노키오’는 전국 기준 시청률 10.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0.2%)보다 0.2%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근소한 차이로 MBC ‘미스터 백’을 앞섰다.
‘미스터 백’ 8회는 지난 방송분(10.9%)보다 0.9% 포인트 하락한 10.0%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2위로 밀려났다. ‘미스터 백’은 지난 4회 방송분부터 하락세를 타고 있다.

수목극 1위 시청률이 단 0.4% 포인트 차이를 보이고 있어 수목극 왕좌를 두고 펼쳐지고 있는 두 드라마의 치열한 싸움의 승자가 누가 될지 관심을 끈다.
KBS 2TV '왕의 얼굴'은 지난 방송분과 동률인 6.2%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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