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슈퍼스타K6’ 곽진언, 김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성주는 28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벌써 추억이 됐네. 순위는 의미가 없었던 행복한 무대, 오래 기억될 듯. 진언이 말대로 우리 앞으로 더 잘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와 브이를 날리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깔끔한 블랙 정장을 입은 곽진언과 김필에 비해, 김성주는 화려한 레오파트 무늬의 재킷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그 한마디 말에 저도 울컥했네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두 분 모두 좋은 무대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진언은 지난 21일 종영한 엠넷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6’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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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