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 빠르게 성숙해지고 있다…패트론 파리스 시계 모델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4.11.28 08: 13

 아역배우에서 성인연기자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남지현이 (주)로가디스에서 2013년에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인 패트론 파리스(PATRON PARIS)시계 모델로 발탁 됐다.
동시에 2014 F/W 화보로 지적이고 순수한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남지현은 최근 KBS 주말연속극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당차고 밝은 이미지의 강서울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극중에서 윤은호(서강준 분)와 차달봉(박형식 분), 두 남자의 사랑을 받는 귀엽고 순수한 캐릭터다. 달봉과의 생애 첫 키스신으로 화제가 되기도 한 남지현은 현재 서강대 심리학과에 재학 중이며 연기와 학업을 병행하는 당찬 모습도 보이고 있다.

PATRON은 프랑스 고대 어원으로 ‘품격 높은 귀족’에서 유래하며 PATRON PARIS는 ‘최고의 품격을 지닌 사람’을 뜻한다. 그 동안 20~30대 품격 있는 남성시계 위주의 콜렉션을 선보였던 패트론 파리스는 이번 2014 F/W 콜렉션에서는 사랑스러운 여성라인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스왈로브스키 스톤장식과 부드러운 가죽밴드, 품격있는 무브가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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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가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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