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공화국, 첫 日 공연 성료..1000명 열광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11.28 08: 55

그룹 소년공화국이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에서 공연을 개최, 1000여 명의 팬들을 사로잡았다.
소년공화국은 지난 27일 일본 도쿄 시나가와 스텔라홀에서 개최된 '타워 레코드 시부야 K-POP 러버스' 쇼케이스 무대에 섰다. 이번 무대는 타워레코드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소년공화국은 이번 공연에서 '진짜가 나타났다'를 비롯해 '아임 레디(I'm Ready)', '넌 내게 특별해', '비디오게임(Video game)', '인형', '전화해 집에' 등의 무대를 꾸몄다. 또 공연 후에는 관객들과 사진 촬영 및 악수와 사인회 등을 진행했으며, 일본 유명 연예잡지들과의 인터뷰도 가졌다.

소년공화국은 '진짜가 나타났다'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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