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니콜의 열정의 안무 연습 영상이 공개됐다.
27일 자정 니콜의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니콜의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 ‘마마(MAMA)’의 3분 20여초 분량의 안무 연습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연습도 실전처럼 자신의 안무 팀과 꼼꼼히 동선을 맞추고 완벽하게 무대 퍼포먼스를 펼치는 니콜의 열정적인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블랙의 탱크톱을 입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여실히 드러낸 니콜은 남자 댄서와의 키스 퍼포먼스로 아찔한 순간을 연출하는 가하면, 편안한 운동화 차림에도 불구하고 우월한 비율의 명품 각선미에 숨길 수 없는 성숙함과 섹시함이 더해지며 모든 안무가 끝날 때까지 시종일관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 스토리 라인을 따라 다양한 퍼포먼스를 담고 있는 이번 ‘마마’ 속 안무는 미국 유명 안무가 루암 케플레지와 저멜 맥윌리암스가 참여해 완성했다.
앞서 저멜은 “니콜에게 안무를 전수하기 위해 한국에 왔을 때 안무 속에 그녀의 활발함과 여성스러움을 더해 자연스럽게 담고 싶었다”라며 “니콜은 파워와 아름다움을 갖고 있고 과하지 않은 굉장한 섹시함을 갖고 있다”라고 니콜의 놀라운 안무 표현력을 칭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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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