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미르, 콘서트 앞두고 ‘시크남’으로 변신...“설렌다”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1.28 09: 11

[OSEN=조민희 인턴기자] 보이그룹 엠블랙 멤버 미르가 훈훈한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미르는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내일 콘서트 풀 리허설이다. 설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 셔츠에 블랙 넥타이를 맨 채 카메라를 향해 시크한 미소를 짓고 있는 미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미르는 깔끔한 헤어스타일과 작은 얼굴, 또렷한 이목구비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나도 설렌다”, “두근두근. 빨리 보고 싶다”, “왜 이렇게 잘생겼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르가 속한 엠블랙은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4 엠블랙 커튼 콜’ 콘서트를 개최한다.
samida89@osen.co.kr
미르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