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상, 어머니 위한 '서른 즈음에' 커버 공개.."많은 영향"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11.28 09: 11

신인가수 윤현상이 어머니를 위한 라이브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윤현상은 지난 20일, 공식 페이스북 채널, 멜론 아티스트 채널, 로엔트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윤현상을 듣다:::서른 즈음에LIVE - Special Present For Mom’을 공개한 바 있다. ‘윤현상을 듣다’는 윤현상의 음악을 담은 라이브 콘텐츠로, 앞으로 공식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영상은 윤현상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어머니께 보내는 선물의 의미를 가진 영상으로, 윤현상은 영상을 통해 "어린 시절 어머니가 들려주신 선배님들의 음악이 현재 자신의 음악에 많은 영향을 주었으며, 늘 자신의 꿈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신 마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았다"라고 밝히며 故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라이브로 열창했다.

윤현상은 ‘서른 즈음에’의 라이브를 통해 서정적인 감성을 잘 담아낸 진심 어린 라이브를 선보여 리스너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윤현상의 소속사인 로엔트리 측은 "앞으로 ‘윤현상을 듣다’라는 콘텐츠를 통해 윤현상의 음악적인 감성과 역량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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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트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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