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멤버들을 새롭게 투입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출근'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오늘부터 출근' 11회는 시청률 0.89%를 기록해 2기 멤버들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지난회 0.63%보다 0.26%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오늘부터 출근'은 유병재, 빅스 엔, 사유리, 봉태규가 언더웨어 제조사로 백두산 김도균, 프리스타일 미노 등이 가발 전문업체 신입사원으로 출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초근접 직장 리얼리티 '오늘부터 출근'은 이동 통신사를 배경으로 했던 1기, 유명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업체와 유명 어린이 장난감 제조업체를 찾았던 2기에 이어 이날 3기가 새롭게 투입됐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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