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모아, 블랙프라이데이 맞아 최대 80% 할인 시작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11.28 09: 59

레스모아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파격 할인에 도입한다.
 
슈즈 멀티숍 레스모아가 연말 대대적인 할인 행사 ‘골든 세일’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진행된다. 유명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까지 세일하는 최대규모의 파격 행사.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리복 등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와 로버스 등의 캐쥬얼 슈즈와 부츠 아이템을 최저 1만 9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는 유명 브랜드 균일가전도 마련된다.

겨울철 필수품인 부츠와 워커 신상품도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코코모즈와 트렌디 슈즈 브랜드 락피쉬, 양털부츠 브랜드 베어파우, 캐주얼 브랜드 로버스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나이키, 크록스 등 브랜드와 함께 아동 부츠 세일도 진행한다. 특히, 아동 고객은 방문만 해도 레스모아 캐릭터 펠리 스티커를 증정하며, 아동 부츠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1만원 상당의 펠리 퍼즐을 선물한다.
멤버십 회원 가입 시에는 현장에서 즉시 사용가능한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기간별로 신용카드 할인 혜택도 추가 제공돼 삼성카드 및 국민카드 결제 시 5000원에서 최대 1만원까지 부가 할인 혜택을 준다.
레스모아 온라인몰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블랙 프라이데이 깜짝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신상품 10%를 시작으로 이월상품은 최대 80%까지 할인한다. 이벤트 기간 내에 구매왕을 선정해 태블릿PC를 증정하고 구매고객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CGV 영화관람권을 선물한다.
 
레스모아 관계자는 "레스모아 골든세일은 한 해를 정리하는 의미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인 만큼 겨울 대비 방한 아이템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스타일은 물론 가격까지 만족하는 쇼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ainshine@osen.co.kr
레스모아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