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이 자유로운 소년들로 변신했다.
갓세븐은 최근 패션지 그라치아 12월호 화보를 통해 생기발랄하고 자유로운 매력을 표현했다.
이번 화보는 연말 파티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갓세븐은 화보에 특유의 상큼발랄한 매력은 물론, 소년의 풋풋함과 남자의 매력을 동시에 담아냈다.

또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멤버 잭슨은 "매일 집에 전화해서 보양식 챙겨 드시라고 말한다. 돈이 생기면 부모님께 용돈을 보내고, 아버지께서 홍콩의 펜싱 국가대표 감독이신데 얼마 전에 아시안 게임으로 한국에 오셨다"라면서 "인천공항까지 택시비만 10만원 넘게 나왔지만 조금이라도 빨리 만나고 싶었다"라고 가족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갓세븐은 신곡 '하지하지마'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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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치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