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멀티 신발 기업 간의 할인 행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대 80% 할인도 있다.
먼저 ABC마트는 블랙프라이데이 당일인 28일 오후 1시부터 자정까지 ABC마트 온라인 몰과 모바일 앱에서 단 11시간 동안만 블랙 컬러 슈즈 아이템 500족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이전부터 노세일 브랜드였던 컨버스 잭퍼셀까지 반값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이어 ABC마트는 내년 1월 4일까지 총 39일 동안 ABC마트 설립 이래 역대 최대 규모의 세일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벤트기간 동안 겨울 신상품을 포함한 전 품목 최대 7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레스모아도 맞불을 놓는다. ‘골든 세일’을 실시한다는 것. 오는 12월 31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진행된다. 유명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까지 세일하는 행사.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리복 등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와 로버스 등의 캐쥬얼 슈즈와 부츠 아이템을 최저 1만 9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는 유명 브랜드 균일가전도 마련된다.
부츠와 워커 신상품도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코코모즈와 트렌디 슈즈 브랜드 락피쉬, 양털부츠 브랜드 베어파우, 캐주얼 브랜드 로버스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레스모아 온라인몰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블랙 프라이데이 깜짝 세일 행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신상품 10%를 시작으로 이월상품은 최대 80%까지 할인한다. 이벤트 기간 내에 구매왕을 선정해 태블릿PC를 증정하고 구매고객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CGV 영화관람권을 선물한다.
OSEN
각 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