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상클레르 집들이에 초대 합니다” 내달 6일 남산 반얀트리호텔 클럽동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4.11.28 10: 58

-몽상클레르 한국 매장 오픈 기념 시식 이벤트, 일반인 초청 시식 이벤트  
-27일부터 12월 2일까지 몽상클레르 공식 페이스북에서 참가 신청 접수 
 천재 셰프의 맛 ‘몽상클레르(Mont St. Clair)’가 일반인을 초청해 시식행사를 연다.

몽상클레르 관계자는 28일 “12월 6일 반얀트리호텔 클럽동 몽상클레르 한국 매장에서 고객 초청 시식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몽상클레르가 12월 8일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서울에 한국 매장 오픈을 기념해 여는 시식 행사다.
스위츠의 성지(城地) 도쿄 지유가오카의 최고의 맛이자 천재 셰프 츠지구치의 최초의 브랜드인 몽상클레르가 1998년 도쿄 매장 오픈 이후 지난 20여 년간 전 세계인에게 가장 사랑 받아온 대표 메뉴 10종을 선정, 일반인들에게 먼저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몽상클레르 시식 이벤트는 소비자와의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개설된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MontStClair.kr)을 통해 27일부터 12월 2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는다.
 
몽상클레르 시식을 원하는 소비자라면 남녀노소 누구라도 “몽상클레르 집들이에 초대 합니다”라는 페이스북 이벤트 ‘좋아요’를 누르고 이벤트 페이지 공유 및 친구 태그 후 한국 오픈 축하 댓글을 작성하면 응모 된다. 우수 참여자 20명을 추첨, 시식 이벤트에 초청된다.
특히 몽상클레르 시식 이벤트에 참여한 이들에게는 몽상클레르 이외에 천재 셰프가 운영하는 유명 브랜드 중 대표 제품을 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일본 최고의 파티세리 몽상클레르는 23세 최연소 나이로 일본 및 프랑스 등 각종 세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천재 셰프’ 츠지구치가 개점한 프랑스풍 케익 전문점이다. 특히 1996년 프랑스 주최 SOPEXA 대회 우승작인 육각형 모양의 케익 ‘세라비(C’est la vie)’, 남프랑스의 작은 언덕인 몽상클레르 언덕을 형상화한 ‘몽상클레르’, 하얀 알프스 산 모양의 ‘몽블랑’ 등 먹는 케익이 아닌 마치 하나의 예술작품과 같은 130종의 화려한 디저트를 제공하고 있다.
도쿄 지유가오카의 몽상클레르 매장은 일본은 물론 한국․대만 등 아시아를 넘어 세계 각 지역의 외국 관광객들까지 찾는 명소가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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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클레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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