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22개 품목 가격 인상…평균 5.9%↑

코카콜라가 가격을 올린다.

코카콜라는 내달 1일부로 일부 음료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5.9% 인상한다고 28일 밝혔다.

인상 품목은 전체 250개 제품 중 22개 품목이다. 인상폭은 전체 매출액 대비 2%대로 한정했다고 코카콜라는 설명했다.

제품별 인상률은 각각 코카콜라 1.5L(PET)가 4.1%, 환타 1.5L(PET)가 6.3%, 파워에이드 240ml(캔) 2.2%, 제주V워터 2.0L(PET) 제품이 4.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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