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강남, 지하철-은행 친구와 재회..'동반 출연'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1.28 13: 56

[OSEN=조민희 인턴기자] 남성그룹 M.I.B 멤버 강남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인연을 맺었던 최승리씨, 한송이씨와 재회했다.
강남은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밤 승리랑 송이씨 나옴. 너무 즐거운 시간이였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날리고 있는 한송이씨와 엄지손가락을 들어올리고 있는 강남, 최승리씨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강남은 구리 이모댁으로 향하는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나 최승리씨, 통장 잔고 3422원의 아픔을 함께 나눈 은행 직원 한송이씨이와의 인연을 이어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즐거워 보여요 오빠”, “진짜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더니”, “좋은 추억 만드셨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남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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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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