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이정재-신하균 주연의 영화 ‘빅매치’에 협찬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11.28 14: 08

시트로엥이 ‘빅매치’에 차량을 지원했다.
시트로엥(CITROËN)의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지난 26일 개봉한 이정재, 신하균 주연의 영화 ‘빅매치’에 시트로엥의 대표 모델 DS3를 협찬했다고 28일 밝혔다.
‘빅매치’는 이정재와 신하균이 주연을 맡고 도심 전체를 무대로 멈추지 않는 질주를 그린 작품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시트로엥은 영화 ‘빅매치’를 통해 프랑스 특유의 감성적인 이미지와 함께 거침없는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주행감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영화 ‘빅매치’는 천재 악당 '에이스'(신하균)로부터 납치된 형(이성민)을 구하기 위한 불굴의 파이터 '익호'(이정재)의 무한 질주를 그린 액션 영화로 폭발적인 호응 속에 지난 26일 전야 개봉해 상영 중이다.
극 중 최익호(이정재)가 형을 구할 수 있도록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 수경(보아)은 시트로엥 DS3를 타고 나온다.
시트로엥 DS3는 우수한 연비와 다이나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첨단 편의 시스템, 넓고 안락한 승객 공간과 효율적인 적재 공간을 갖춰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라고 한불모터스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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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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