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A 문준영, DJ Z:애프터로 변신..오늘 데뷔 무대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11.28 14: 15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문준영이 오늘(28일) E.D.M 뮤지션 DJ Z:애프터(ZE:After)로 데뷔한다.
문준영은 이날 오후 8시 클럽 theA(디에이)에서 세계적인 트렌드 장르인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아티스트 Z:애프터라는 이름으로 데뷔 무대를 갖는다.
이번 공연에는 제국의아이들 멤버 문준영의 모습과 E.D.M 아티스트 Z:애프터로서의 야누스적인 모습을 함께 느끼실 수 있는 열정적인 퍼포먼스 무대와 소리얼 강성호, 래퍼 가미, TL.crow와의 감미로우면서 강렬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또 문준영의 공연 외에도 국내 E.D.M 아티스트인 DJ SoUL(신일한), 아시아 유명 여성 DJ ZARR와 국내 EDM을 대표하는 디지털제다이, 인사이드코어의 특별한 E.D.M 스핀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돼 있어 기대를 모은다.
문준영은 이날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대구-광주 및 중국-상해/북경/연길, 일본-동경/오사카, 싱가포르-방콕에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며, E.D.M DJ로서 새로운 도약을 위해 프로듀싱과 작사, 작곡 등 음반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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