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日 미니앨범 기념 '송년회송' 이벤트 개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11.28 15: 18

그룹 빅뱅 멤버 대성이 샐러리맨 응원에 나섰다.
최근 일본 유력 매체 산케이스포츠와 닛칸스포츠 등은 빅뱅의 보컬 대성이 지난 25일 도쿄 신바시역 앞 SL광장에서 미니앨범 '디라이트' 발매 기념 이벤트를 개최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성은 이번 이벤트에서 연말을 앞두고 '송년회 송'으로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대성은 흥겨운 음악은 물론, 춤을 추며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대성의 이번 미니앨범은 지난달 29일 발매 당일 오리콘 앨범 일간차트 정상에 오른 바 있으며, 첫주 6만 8000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주간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대성이 속한 그룹 빅뱅은  일본 돔투어 '빅뱅 재팬 돔투어'로 현지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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