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드라마 ‘골든 타임’ 출연진들의 모임 사진이 공개됐다.
김기방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든타임’팀들 오랜만에 회동. 기특한 막내 일주가 ‘취미의 방’이라는 아주 재미난 공연을 해서 다 같이 보러 감. 바쁜 스케줄 때문에 못 오신 분들도 있지만 2년이 더 지난 지금도 모이자고 하면 다들 이렇게 즐거운 마음으로 모인다. 짱이야 진짜. 임신소식도 듣고, 결혼소식도 듣고. 우리 조만간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태희부터 홍지민, 신동미, 이선균, 송선미, 정석용, 지일주, 김기방, 김사권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배우들은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진짜 너무 좋아했던 드라마에요”, “‘골든타임’ 식구들 의리 훈훈해요”, “와 드라마 다시 보고 싶어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2년 방영된 MBC 드라마 ‘골든 타임’은 종합병원의 중증외상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들의 치열한 세계와 그 뒷이야기를 담은 메디컬 드라마다.
samida89@osen.co.kr
김기방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