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파! 어디가?’ PC방 대회가 열린다.
넥슨은 캐주얼 온라인 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에서 29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버파! 어디가? PC방 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노원구 지역에서 실시되는 이번 PC방 대회는 지정된 PC방(매주 5개, 총 30개)에서 진행되며 총 7주 동안 버파짱 선발전과 왕중왕전 결승전으로 나뉘어 치러진다.
대회 참가 이용자들에게는 PC방 이용료 무료권, 피자 상품권 등을 왕중왕전 최종 우승자에게는 ‘넥슨 캐시’ 10만 원을 지급한다. 또 1월 7일까지 서울 노원구 지역 PC방에서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들에게 럭셔리 우니, 캡틴 크로우 피스톨 HC 등 아이템을 증정한다.
넥슨은 ‘버블파이터’의 주요 이용자층이 청소년인 것을 고려해 여름과 겨울 방학을 맞아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PC방 대회와 챔피언스컵을 열고 있다. 지난 7월에도 경기도 부천시에서 PC방 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한편 ‘버블파이터’에서는 내달 20일에 열릴 ‘제 6회 챔피언스컵’에 앞서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제 6회 챔피언스컵’은 본선 대회(4인 1팀)와 가족부 이벤트 경기(2인 1팀)로 나뉘며 신청은 내달 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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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