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조형교육원, ‘캐릭터 산업과 3D프린팅’ 주제 박람회 참가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11.28 17: 07

BH조형교육원이 2014 창조경제 박람회에 참가한다.
BH조형교육원은 3D프린터를 이용한 다양한 창업방향에 대해 2014 창조경제 박람회 행사장에 ‘캐릭터 산업과 3D프린팅’이라는 주제로 30일까지 전시 한다고 28일 밝혔다.
BH조형교육원은 다양한 토이상품과 프리미엄 피규어, 일반인 피규어, 웨딩 피규어 등 현재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3D프린팅 상품을 선보였다.

또한 지난 10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으로부터 3D프린팅 전문 강사 양성 시범사업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BH조형교육원은 제품의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창업 방향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BH조형교육원은 DLP방식의 3D프린터와 3D스캐너 등 다양한 제품의 시연을 통해 눈길을 사로 끌었다. 문화콘텐츠와 3D프린터산업의 발전에 대해 라이센스 취득 및 상품의 방향성과 구체적인 사업화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오는 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창조경제 박람회는 ‘창조경제, 당신이 주인공입니다’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는 미래창조과학부를 비롯한 21개 정부부처,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11개 경제단체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BH조형교육원은 3D 프린팅 창업/창직을 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주목된다. 우수 아이디어의 자금 지원 연계와 3D프린팅 출장교육, 취업 알선, 전국 규모의 경진대회 개최, 공인 자격증 등 3D프린팅 인프라 구축에도 힘쓸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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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조형교육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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