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는 오키나와 마무리훈련에서 30일 15시 40분 인천국제공항(OZ 171편)을 통해 귀국한다.
이번 마무리훈련은 김성근 감독 선임 후 첫 공식훈련으로, 지난 10월 29일(수)부터 11월 30일(일)까지 33일간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 및 니시자키 구장에서 진행되었다. 1군 주전 선수들을 포함한 50여명 규모로 진행된 이번 마무리훈련은 수비 중심의 강도 높은 훈련과 자체 홍백전 위주로 진행되었다.
한편 선수단은 내달 1일부터 공식휴식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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