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미·홍진호, ‘압구정 백야’ 깜짝 출연..MC 역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1.28 17: 48

방송인 윤영미와 홍진호가 아나운서 역할로 드라마에 깜짝 출연한다.
28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35회에서는 지아(황정서 분)가 화엄(강은탁 분)이 연출하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
특히 이 장면에서는 윤영미와 홍진호가 해당 예능프로그램을 진행하는 MC로 등장한다.

윤영미 전 아나운서는 카메오로 등장해 실제 예능 프로그램을 녹화하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생생한 리얼리티를 재현했다는 후문이다.
윤영미는 녹화 후 “즐겨보는 드라마에 출연하게 돼 기쁘다. 아나운서 역할이라 편하고 자연스럽게 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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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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