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규현 "1위한다면? 이수만 축하 받고 싶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11.28 19: 20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1위 공약으로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프로듀서의 축하를 언급했다.
규현은 28일 오후 생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1위 공약을 묻는 질문에 "이수만 선생님의 축하를 받고 싶다"며 엉뚱한 답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 그는 토이와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소감에 대해 "제 어린 시절을 들었다놨다 하신 토이 선배님과 1위 후보에 올랐다는 사실만으로 영광이다"라면서 토이의 곡 '세 사람'을 불러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규현, 효린X주영, 에이핑크, 니콜, AOA, 알리, 소년공화국, 임창정, 러블리즈, 10cm, 갓세븐, 핫샷, 제스트, 마마무, 헤일로, 순정소년, 세발까마귀, 예리밴드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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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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