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의 추수감사절이 장안의 화제다. 미국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에 동물들도 덩달아 추수감사절 만찬을 즐긴다는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미국 일리노이주의 브룩필드 동물원은 '동물들의 추수감사절' 만찬을 진행했다. 칠면조 모양의 비스킷, 고구마 파이, 각종 과일과 음료 등은 일락꼬리여우원숭이를 위해 동물들의 추수감사절 만찬을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동영상 사이트인 유투브에 자신이 키우는 동물인 햄스터와 토끼를 위해 추수감사절 만찬을 준비한 동영상도 화제다. 조회수는 무려 130만.

동물들의 추수감사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동물들의 추수감사절, 재미있네", "동물들의 추수감사절, 동물들 팔자가 나보다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