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훌쩍 큰 밍키에 "진짜 맞아?"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11.28 22: 24

배우 이서진이 훌쩍 자란 강아지 밍키의 모습에 "진짜 밍키가 맞냐?"며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나영석 박희연)에서는 옥택연을 대신해 강원도 정선에 온 손호준이 선배 이서진과 함께 농촌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게스트 손호준 만큼 눈길을 끌었던 멤버는 바로 밍키였다. 밍키는 그동안 이서진이 집을 비운동안 훌쩍 성장한 모습이었다.

'삼시세끼' 시작 당시만 해도 작은 강아지였던 밍키는 7회 만에 눈에 띄게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홀로 덤덤하게 산책을 하는 밍키의 모습은 제작진이 놓은 '사춘기'라는 자막과 어울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tvN 방송.
gato@osen.co.kr
'삼시세끼'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