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 썬더스 농구단이 30일 오후 2시 고양 오리온스와의 홈경기를 관악구민의 날로 지정했다.
삼성은 이날 경기에 '혁신과 소통의 두날개로 비상하는 사랑중심 관악특별구'라는 슬로건을 갖고 있는 관악구민을 1000여 명 초대하고, 경기 전에는 유종필 관악구청장이 시투를 할 예정이다.
하프타임에는 '갤럭시 노트4를 잡아라!'이벤트를 위해 갤럭시 노트4 1대를 경품으로 준비하였다. 그리고 경기장 야외에서는 갤럭시 스튜디오, 갤럭시 버스 등을 통해 갤럭시 노트4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이날 경기 승리시에는 팬 20명을 대상으로 이동준, 차재영, 방경수, 배강률, 어센소 엠핌의 사인회도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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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 썬더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