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가 부동의 1위를 지키며 새로운 여행을 시작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첫 방송된 '정글의 법칙' 코스타리카 편은 전국 기준 1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전 솔로몬 편은 첫 방송에서 14.0%, 마지막 회에서 13.5%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코스타리카 편은 이보다는 다소 하락했지만 여전히 유일한 두자릿수 시청률 평일 예능으로 압도적인 1위를 지켰다.

이날 방송된 코스타리카 편 첫 방송에서는 녹색 국가 코스타리카로 떠난 16기 병만족의 면면이 공개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3,6%, KBS 2TV 'VJ 특공대'는 7.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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