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토이·규현·로꼬, 음원차트 세분화..들을 음악 많다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11.29 08: 23

에이핑크부터 로꼬까지, 다양한 가수들이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차트가 세분화 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29일 오전 8시 기준 에이핑크는 지난 24일 발표한 신곡 ‘러브(LUV)’로 멜론, 벅스, 엠넷 등 3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니와 소리바다에서는 로꼬가 지난 28일 발표한 ‘니가 모르게’, 몽키3에서는 규현의 ‘광화문에서’, 네이버뮤직에서는 토이의 ‘세 사람’, 다음 뮤직에서는 신혜성과 바닐라 어쿠스틱의 ‘첫사람’, 올레뮤직에서는 엠씨더맥스의 드라마 ‘미녀의탄생’ OST ‘바라보기’가 정상에 올랐다.

박효신의 ‘해피 투게더(Happy Together)’는 새벽까지 멜론 차트 1위를 고수하다가 에이핑크에게 자리를 내줬다. 하지만 이 곡은 다수의 차트에서 여전히 상위권을 웃도는 중.
이 외에도 지디 태양의 ‘굿보이(Good Boy)’, 하이수현의 ‘나는 달라’, MC몽의 ‘내가 그리웠니’, EXID의 ‘위아래’ 등이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내며 순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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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큐브, 안테나뮤직, AOMG, S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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