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화보같은 자태'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4.11.29 08: 49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샤먼으로 출국하는 배우 박해진이 진혁 감독과 함께 중국드라마 '남인방2'를 위해 출국했다.
박해진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닥터 이방인'으로 박해진과 인연을 맺은 SBS 진혁 감독이 박해진의 중국드라마 '남인방2'의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국 제작사 쥐허미디어와 CJ E&M이 공동제작을 맡아 화제를 모은 '남인방2'의 출연 배우는 박해진과 중국판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예능스타이자 세계적인 모델 장량, 그리고 가수와 배우로 종횡무진 활동 중인 얼짱스타 부신박으로 30대 초반 남자들의 우정과 야망, 꿈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박해진과 진혁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중국 드라마 '남인방2'는 오는 2015년 방송을 앞두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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