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오드리 헵번을 만난 ‘고드리 헵번’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1.29 09: 06

[OSEN=조민희 인턴기자] 배우 고아라가 오드리 헵번 기념관 방문을 인증했다.
고아라는 29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어젯밤 오드리 헵번 기념관에 갔어요.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고아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고아라는 작은 얼굴과 하얀 피부, 또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너무 예뻐요”, “그래서 할로윈파티에서 오드리 헵번을 했죠? 언니 너무 어울리더라고요”, “언니랑 뒤에 있는 헵번이랑 막상막하 외모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아라는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amida89@osen.co.kr
고아라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