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 손질법, 잔뿌리 많아 주의...쓴 맛 제거가 포인트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4.11.29 13: 06

도라지 손질법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도라지는 감기, 천식, 기침을 치료하는 데 쓰이는 좋은 약재로 예전부터 몸에 좋은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그러나 도라지는 잔뿌리가 많아 손질이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니다. 먼저 도라지의 잔뿌리를 제거하고 칼로 긁어 껍질을 벗긴 뒤 물에 헹궈야 한다. 또 껍질을 벗긴 도라지는 잘게 찢은 후 소금을 뿌리고 주물러야 한다. 이렇게 쓴 맛을 뺀 후 물에 담가 놓으면 된다.
도라지 손질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라지 손질법, 그냥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건 없구나", "도라지 손질법, 까다로운 듯 까다롭지 않은 듯", "도라지 손질법, 잔뿌리 안다치게 살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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