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희-송윤아, ‘마마’를 추억하며...“새삼 모든 게 감사"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1.29 13: 30

[OSEN=조민희 인턴기자] 드라마 ‘마마’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문정희와 송윤아의 훈훈한 사진이 공개됐다.
문정희는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사진들을 보니 이제 ‘마마’도 추억이 되었네요. 풋풋한 마음으로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요. 새삼 모든 게 감사하네요. 언니도 보고 싶고, ‘마마’로 만나게 된 풀문 동지들 100일축해해요. 크게 마음 다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두 사람부터 ‘마마’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긴 특별 케이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문정희와 송윤아는 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마마’ 진짜 최고였어요”, “저도 ‘마마’로 언니 만나서 너무 좋고 기쁘고 감사해요”,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정희와 송윤아는 지난 10월 종영한 MBC 드라마 ‘마마’에서 각자 서지은과 한승희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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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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