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학교’ 작가 결혼식에서 축가 열창...‘특급 의리’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1.29 15: 32

[OSEN=조민희 인턴기자] 남성그룹 M.I.B 멤버 강남이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 모습이 포착됐다.
강남은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작가 누나 결혼했음. 너무 행복해 보여서 좋다. 오래오래 행복하게. 오늘 밤에 ‘학교’ 잘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깔끔한 정장을 입고 열심히 축가를 부르고 있는 강남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강남은 신랑, 신부 쪽이 아닌 다른 곳을 보며 축가를 열창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꼭 봐야죠”, “우와 축가 뭐 불렀어요?”, “진짜 열창하고 있네요. 작가님 결혼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남이 출연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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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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