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LG 트윈스 '2014 러브페스티벌' 행사가 열렸다.
LG 박용택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LG트윈스 러브페스티벌 행사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가정형편이 어려운 10명의 서울 지역 중학생 야구선수들을 지원하고, 행사 수익금 전액은 야구 꿈나무 지원금으로 활용된다.

그라운드에서 LG트윈스 선수단이 참여하는 사인회가 약 1시간 동안 진행 됐으며, 야구꿈나무 영상 및 지원금 전달식과 선수들의 특별 무대와 선수와 팬들이 함께하는 OX퀴즈 등의 진행 됐다. /sunday@osen.co.kr